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술 VS 무술 (문단 편집) === 파괴력을 기준으로 삼는다 === 신체가 낼 수 있는 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대상에 전달 할 수 있으냐의 여부를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가령 펀치력은 [[권투|복싱]]이, "팔을 이용한 가격"으로 볼시엔 [[무에타이]]의 [[엘보]]가, 킥으로는 [[태권도]]의 [[뒤돌려차기]] 혹은 [[무에타이]]의 [[니킥]][* 이 기술들은 다른 무술에서도 볼 수 있는 기술이지만 워낙 즐겨 사용하는 만큼 해당 기술 연구 수준도 가장 뛰어나고 그만큼 다른 무술의 해당 기술에 영향을 준 만큼 사실상 각 무술별 상징기술이라 봄이 옳다.]이 강하다. 그러나 강한 기술 하나가 있다고 하여 최강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동작이 크고 많이 회전할수록 당연히 체중이 크게 실리면서 파괴력도 커지지만, 체력을 많이 소모하고 맞추기가 힘들어지며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크다는 점, [[니킥]][* 니킥은 타격의 거리가 아니라 클린치와 [[그래플링]]의 거리에서 더 효율적이다. 엄밀히 말하면 타격에서 그래플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거리. 물론 수준이 높다면 원거리에서 플라잉니킥을 하거나 들어오는 상대를 카운터식으로 먼거리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다.][* 한 [[태권도]] 유단자를 불러 [[뒤돌려차기]]를 찬 뒤 힘을 측정해 봤는데 무려 1000kg, 즉 1톤이 나왔다.] 등 일부 동작은 쓸 수 있는 거리나 포지션에 한계가 있어 이론상의 수치를 그대로 대입하기 어렵다는 점, [[관절기]] 등 그래플링 계열의 파괴력은 계측이 불가능하다는 점 등 수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최대 단점을 보여줬던 것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최대의 흑역사중 하나인 [[파이트 사이언스]]이다. 프로그램에 진하게 풍기는 [[일빠]] 성향을 이해하고 보더라도, 판단 기준을 파괴력으로만 했을 때의 문제점이 그대로 드러난다. 일단 실험대상자들의 실력차가 체급차를 비교하지 않은 채 단편적으로 실험을 한 점부터 문제였으며, 대체 무엇을 측정하고 있는지의 여부도 의아했던 실험. 예컨데 복싱의 경우만 해도 [[어퍼컷]]은 인간의 신체 구조상 충분히 높은 파괴력을 지닌, 넉아웃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펀치이지만 파괴력 측정 실험에선 스트레이트나 훅 수치의 1/3 수준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